세상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듬어져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, 제품의 현실화 과정에서 조금씩 희석되는 것들이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,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 볼 수 있는 창작자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호기심과 엉뚱한 감성들입니다. 판매를 위해 완성된 제품이 아닌, 디자인 중간과정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함과 상상력을 ‘호기심을 가진 사람들 (Homo Curious)’ 이라는 주제로 전시합니다. 창작자의 호기심 가득한 불완전성과 실험성을 좋은 재료와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.

계선 산소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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